설(說) –이야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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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설(說) –이야기 [1]
영문상품명 조선 명사의 이야기 모음집
모델 288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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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신국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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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說을 번역하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옛 선인들이 수백 년 전에 실제로 생활에서 겪은 것이거나, 가상해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설문에는 글쓴이의 애환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글을 쓰신 분들이 대개, 학문이 높은 학사學士나, 지위 높은 관작官爵의 어른들이라 엄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워할 만도 하지만, 글을 읽다 보면 뜻밖에 자상하게 다가옵니다. 



책 소개


설은 지금의 수필에 해당하는 대한민국 역사 속의 한 장르입니다.

우리 선인들이 남긴 문집에서 여러가지 문체文體의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지금 우리들이 시詩, 소설小說, 수필隨筆, 논문論文등으로 분간하듯이 옛날 한문에도 다양한 형식의 문체가 있어서 글에 담고자 하는 내용에 따라 문체 형식을 달리 하였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대충 들어보면, 논論, 서書, 시詩, 기記, 표表, 송頌, 찬贊, 게偈, 명銘, 소疏, 장狀, 책策, 차箚, 잠箴, 계啓, 록錄, 설說 등
아마 여기에 빼뜨린 것도 있을지 모지만, 이렇게 다양합니다.
이렇게 많은 형식의 문체 가운데 내가 특히 ‘설說’에 관심을 둔 것은 이규보의 경설鏡說, 슬견설을 읽어보게 된 뒤인 것 같습니다.
* 설說의 매력은 창의創意, 창작성創作性에 있다고 봅니다. 이미 있는 사실의 범주에 메이지 않으니 자유를 느끼게 합니다.

설說을 번역하면 ‘이야기’입니다.
이 ‘이야기’는 대한민국의 옛 선인들이 수백 년 전에 실제로 생활에서 겪은 것이거나, 가상해서 만든 이야기입니다.
설문에는 글쓴이의 애환이 묻어나게 마련입니다. 글을 쓰신 분들이 대개, 학문이 높은 학사學士나, 지위 높은 관작官爵의 어른들이라 엄격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어려워할 만도 하지만, 글을 읽다보면 뜻밖에 너무 자상하게 다가옵니다.
마치 역사 속의 유명하신 어른들이 타임머신을 타고 온 것처럼 을 통해서
수백 년 전의 그 희로애락을 공감할 수도 있다는 것은 큰 공부이자 즐거움입니다.



<목차>

ㆍ경설(鏡說) / 이규보
흐린 거울을 비추어 보는 이유에 관한 이야기

ㆍ슬견설(蝨犬說) : 이규보
이를 개에 견주어 말한 이야기

ㆍ주옹설(舟翁說) / 권근(權近) : 배에서 사는 노인 이야기

ㆍ차마설(借馬說) / 이곡(李穀) : 사물을 빌려 가지고 있는데 대한 이야기

ㆍ괴토실설(壞土室說) / 이규보(李奎報) : 토실을 허물게 한 이야기

ㆍ몽설(夢說) / 이규보 : 꿈이 들어 맞았던 이야기

ㆍ뇌설(雷說) / 이규보 : 가슴에 울리는 천둥 소리

ㆍ증이배지사화설(贈李培之四畵說) / 권근(權近) :
이배지의 넉 장 그림에 대한 이야기

ㆍ경보설(敬父說) / 이곡(李穀) : 호號를 경보敬父라고 고친 이야기

ㆍ시사설(市肆說) / 이곡(李穀) : 여사女肆 이사吏肆 인사人肆에 대한 이야기

ㆍ필설(筆說) / 장유(張維) : 가짜 붓에 대한 이야기

ㆍ복전설(福田說) / 장유(張維) : 복을 받는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ㆍ곡목설(曲木說) / 장유(張維) : 굽은 나무를 사특한 사람에 빗댄 이야기

ㆍ현옹설(玄翁說) / 신흠(申欽) : 현옹玄翁이란 호號에 관한 이야기

ㆍ초연재설(超然齋說) / 신흠(申欽) : 사물에 초연한 마음가짐의 이야기

ㆍ무망재설(無妄之災說) / 신흠(申欽) : 뜻밖에 당하는 재앙에 대한 이야기

ㆍ완격탐신설(?擊貪臣說) / 이규보(李奎報) :
술잔으로 탐신貪臣을 치려 한 일에 대한 이야기

ㆍ칠현설(七賢說) / 이규보(李奎報) :
칠현을 본받으려 한 사람들의 이야기

ㆍ주뢰설(舟賂說) / 이규보(李奎報) :
뱃사공도 술을 얻어 먹고서야 서둘러 강을 건내 준 이야기

ㆍ홍백능에게 주는 설(贈洪伯能說) / 홍대용(洪大容) :
홍백능에게 준 글 이야기

ㆍ도설(盜說) / 이남규(李南珪) : 도둑도 원래는 양심이 있다는 이야기

ㆍ응압위구소서설(雄鴨爲狗所?說) / 김득신(金得臣) :
숫거위가 개에게 물려 죽은 이야기

ㆍ가직설(稼織說) / 신숙주(申叔舟) : 농사와 길쌈하는 일에 견준 이야기

ㆍ잠녀설(潛女說) / 김춘택(金春澤) : 해녀의 곤고한 생존 이야기

ㆍ도자설(盜子說) / 강희맹(姜希孟) :
도적이 아들 도적을 가르치는 이야기

ㆍ등산설(登山說) / 강희맹(姜希孟) : 등산 이야기

ㆍ삼치설三雉說 / 강희맹(姜希孟) :
수퀑[장끼]이라도 각기 성품이 다르다는 데 대한 이야기

ㆍ용호도설(龍虎圖說) / 채제공(蔡濟恭) :
그림을 알아보지 못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ㆍ아구설(兒駒說) / 유정원(柳正源) :
새끼 말이 어미에게 풀을 가져다 먹게 한 이야기

ㆍ낙치설落齒說 / 김창흡(金昌翕) :
이가 빠지고 난, 자기 몰골에 대한 이야기

ㆍ명덕설(明德說) / 안석경(安錫儆) :
사람에게 주어진 본래 바음이 명덕明德이란 데 대한 이야기

ㆍ초연제설(超然齋說 後稿) / 신흠(申欽) :
정자 이름을 초연제라고 한 뒤 쓴 이야기 ·

ㆍ부경역관설(赴京譯官說) / 신흠(申欽) :
사신을 수행하여 북경에 가게 된 역관 이야기

ㆍ종자설(鍾字說) / 강백년(姜栢年) : 종에 관한 이야기

ㆍ구우설(鷗友說) / 강백년(姜栢年) : 갈매기를 벗 삼는 이야기

ㆍ지기설(知己說) / 변종운(卞鍾運) :
남이 나를 알아준다는 것에 대한 이야기

ㆍ담명설(談命說) / 변종운(卞鍾運) : 운명을 미리 알지 못한다는 이야기

ㆍ회설(檜說) / 강재항(姜再恒) : 곧게 자라는 회檜나무 이야기

ㆍ기설(驥說) / 김도수(金道洙) :
천리마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천리마 대우를 하면 천리마가 된다는 이야기

ㆍ태촌자설(泰村自說) / 고상안(高尙顔) :
자기 집을 태촌이라고 부른 이야기

ㆍ대인설(大人說) / 이지함(李之?) :
대인이라야 능히 그럴 수 있다는 이야기

ㆍ양심설(養心說) / 이지함(李之?) :
마음을 허명虛明히 해야 한다는 이야기

ㆍ규설(葵說) / 강재항(姜再恒) :
해바라기가 해를 향하듯이 사람은 도道를 향한다는 이야기

ㆍ배송설(培松說) / 이유원(李裕元) :
솔이 제대로 자라나지 못하게 된 안타까운 심경의 이야기

ㆍ양마설(養馬說) / 이유원(李裕元) :
말의 천성을 구속하는데 대한 안타까운 이야기

ㆍ명리설(名利說) / 최규서(崔奎瑞) : 명성과 이욕에 관한 이야기

ㆍ관심설(觀心說) / 최규서(崔奎瑞) :
마음의 움직임을 관찰한다는데 대한 이야기

ㆍ천명설(天命說) / 노경임(盧景任) :
사람은 저절로 이理와 기氣를 부여받은 존재라는 설說

ㆍ천성설(天性說) / 노경임(盧景任) :
천성이란 하늘이 부여해준 성품이라는 설說

ㆍ육락설(?駱說) / 김종직(金宗直) : 낙마駱馬[낙타]를 판 이야기

ㆍ인재설(人才說) / 김정희(金正喜) : 인재에 관한 이야기

ㆍ언설(言說) / 윤휴(尹?) :
말은 간략히 하는 것이 옳다는 데 대한 이야기

ㆍ휵묘자설(畜猫者說) / 이유원(李裕元) :
길을 잘못 들인 고양이 기르기는 어렵더라는 이야기

ㆍ마천견설(馬踐犬說) / 윤선도(尹善道) :
말이달리다가 개를 밟아 죽게 한 이야기

ㆍ일죽옹설(一竹翁說) / 조구명(趙龜命) :
대지팡이도 걸리적거리는 것들 중 하나라는 이야기

ㆍ간암설(艮巖說) / 신기선(申箕善) :
멈춘다는 뜻인 간艮에 대한 이야기

ㆍ이검설(二劒說) / 헌경(李獻慶) :
두 개의 칼을 가지고 유랑한 이야기

ㆍ수졸설(守拙說) / 서종태(徐宗泰) :
세련된 것보다 소박 졸열한 것을 지키겠다는 이야기

ㆍ병자난(丙子難) 온양교생구모설(溫陽校生救母說) / 조경(趙絅) :
병자 호란 중에 온양의 교생이 포로로 끌려가는 어머니를 살린 이야기

ㆍ병설病說 / 조경(趙絅) :
친구의 병환을 위문한 이야기

ㆍ조설(棗說) / 성해응(成海應) :
열매가 안 열리는 대추나무, 열매 열리게 하는 방법에 관한 이야기

ㆍ천인상승설(天人相勝說) / 이규보(李奎報) :
하늘과 사람이 서로 이긴다고 하는 이야기

ㆍ휵장설(畜獐說) / 기준(奇遵) :
노루를 집에서 기른 이야기

ㆍ안분설(安分說) / 안정복(安鼎福) :
사물은 모두 분수를 넘지 못한다는 이야기

ㆍ정초설(庭草說) / 박윤묵(朴允默) :
마당에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으면 풀이 우거진다는 이야기

ㆍ촉견폐일설(蜀犬吠日說) / 홍성민(洪聖民) :
촉나라 개는 해를 보고 짖는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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